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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s
올해 뭘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외부적 요인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 같은데 인테리어 관련된 업체의 태도. 그에 얽혀서 힘들어하는 내 모습이 싫었고 다른 일에 집중하려 했으나 자꾸 떠올라서 많이 힘들었다. 암튼 서울에 집을 샀고, 나름 맘에 들게 인테리어 했고 (돈은 생각보다 훨 더 깨졌지만) 금전적으로 다행히 빵 꾸나지 않는 한 해였다. 일적으로는 컬렉션 준비하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24' GM 컬렉션과 1월에 출시할 캡슐 컬렉션, 3월에 론칭할 해외 콜라보에 나에게 나름 의미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중국에 2번 와서 디자인 감리를 했고 혼자 스페인도 일주일 넘게 다녀왔다. 지금은 일을 다 마치고 내일 귀국하기 전 맥주 마시면서 호텔에서 한..
여태 한 방법을 그대로 쓴다면 이제부턴 문제가 있다. 생각을 더 해야 한다. 비즈니스 적으로 타당해야 하며 세련되고 이쁜 건 기본이다. 그건 선의 이야기다. 컨셉 현 트렌드를 살펴보고 어떤 게 어울릴지 고민해 본다. 그리고 출시하려는 시기에도 살아남을 이미지를 상상해 본다. 그리고 머리속으로 조합해본다. 너무 빨리 그려서 그 꿈틀거리는 커다란 상상의 형태를 현실화 시켜서 작게 쪼그라 뜨리지 말 것. 어떻게 해야 극대화 시킬 수 있을지 더 깊게 고민하자.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앉아서 어제 생각했던 이미지를 상상해본다. 생각보다 잘 안 나오겠다거나 안 이쁘다? 혹은 비즈니스적으로 애매하다? 얼른 새로운 느낌을 찾자. 이 컨셉을 정하는 일에 관해서 이 회사에서 일하며 드는 생각은 규칙에 완전히 통달해서 그 너..
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찾아서 이 일을 하고있다. 최근엔 생각이 달라졌는데, 무슨 일을 하든 이정도 했으면 좋아졌겠다 싶다. 뭔가 더 알고싶고 탐구하고 싶은것이 좋아지는 것이라면 가정이든, 밖이든 이제 아무거나 주어진 일을 끝내주게 해보시길. 러닝, 헬스랑 수영, 영어 좀 하자..
머리에 있는 생각을 타인에게 전하지 말라.
좀 된다 혹은 되려고 열심히 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이내 찜찜한 느낌이 드는데, 이 새벽에 도면치다 드는 생각은 그들이 거만해졌다는 것이다. 어쩐지 오래가지 못할거 같은 느낌. 나 또한 일부 그런 분위기를 풍기지는 않았나? 조심하자. 사실 거만떨 일 조차 없다.
여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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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쉬는 날이 많다. 추석도 있고 이래저래 개천절? 도 담달에 이어지면서 영리하게 휴가 쓰면 16일 정도 이어서 쉴 수 있다.하지만 나는 휴가를 쓰지 않았지! 젠몬 사람들은 다들 이때 휴가쓰고 항공권 써서들 놀러간다. 성수기때 쓰기 좋은 제도다.작년엔 연봉협상이 있었다면 올해는 연봉 통보가 있었다. 협상과 통보. 이 마저도 회사에선 특이 케이스긴 하다. 나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겠다며 대표님께서 '돈 얘기 하자'며 부르신 것. 목표했던 x2 는 아니지만 사실 현실적이지 못한 목표였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나는 어떤 연유로 괜찮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인정받게 되었을까. 그리고 인정 받은게 맞나? 나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내 기준이고 언제나 모자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태도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