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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s
나는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를 '끼인 세대'라 말한다. 뭐냐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에 끼었다.. 뭐 이 정돈데 이는 또한 대단한 경험이라 생각한다. LP시대와 플로피디스크, 카세트테이프를 다 향유하면서 어떤 학생에 의해 mp3파일이 개발되어 급격한 음악 디지털 시대로 넘어갔다. 덕분에 모든 장비들이 바뀌고 플레이어들의 외형과 사이즈가 바뀌었으며 음반을 구매하는 가게들은 사라지게 되고 본격적인 음악 공유의 세상으로 빨려 들어간다. 덕분에 공유 플랫폼이 생기면서 책도, 만화도, 비디오도 '소리바다'에 넘치게 된다. 비디오나 만화책 대여점은 망하고 와레즈에는 비번 걸린 압축파일들이 부유했다. 기술의 발달은 디자인의 급격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충분한 시기였다. 나는 왜 브라운관과 초기 lcd 모니터..
diary
2020. 6. 4.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