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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s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우리 몸은 주변 환경과 평형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예를 들면 평소 생명체의 체온은 주변 온도보다 높게 유지된다. 생명체가 죽으면 이런 차이가 사라지고 결국 주변 온도와 같아진다. 모든 생물은 이처럼 끊임없이 에너지를 써서 환경과의 차이를 유지한다. 건조한 지역의 동물이나 식물은 체내 수분을 지키기 위해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애쓴다. 추운 지역의 동물들은 두꺼운 가죽과 털, 몸에는 최소한의 면적만 노출되어 열을 아낀다. 만약 이 노력을 멈추면, 결국 외부 환경과 같아지며 더 이상 독립적인 존재로서 살아갈 수 없게 된다. 그것이 곧 죽음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개성 혹은 나 자신이다.위 내용은 리처드 도킨스의 눈먼 시계공에 나오는 글인데, 죽음을 피하려면 끊임없..
리더는 괜히 리더가 아니다. 믿고 따를 수 있고,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이 리더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리소스를 집중해 앞으로 가야 할 목표에 집중시키는 사람이 리더다. 언뜻 당연한 말이지만 실은 당연하지 않다. 막상 현실에서 이 조건을 충족하는 리더는 잘 없다. 혼자라도 잘하는 사람은 그나마 다행인 실정이다. ‘믿고 따를 수 있다’는 말은 곧 의지하고 의존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조직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타개한다. 결국 실력이다. 잘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없다. 인정이란, 그 사람의 문제와 조직의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소 따라온다.역량이 있다면, 그다음은 다른 사람의 정서를 살피는 일이다. 상대가 어떤 상황과 상태에 처해있는지 알고, 그 사람이 감..
내가 승부를 볼 수 있는 부분은 내가 남들과 다른 부분이다. 정작 나 조차도 그걸 늦게 깨달았다. 진실 된 것. 셀프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 나를 더욱 더 잘 알아가야 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는 끼인 상태가 가장 힘들다. 일보다 힘들다. 불편하게 인간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상태. 거기서 자유로운 지점은 어디일까? 일을 중심으로 사람이 끼어있을 때 최 외곽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마 다른 사람즐이 군말 못하는 대표급, 혹은 다 결정되어 내려오는 일만 처리하면 되는 위치겠다. 그럼 의사 결정자가 되거나 말단 로보트가 되던가, 답은 하나다.내가 나의 상태일 수 없는 것. 그 상황을 없앨 힘이 있어야한다.

스스로에게 복리 효과를 만드세요 (Compound Yourself)성공은 쌓입니다. 복리입니다. 작은 성과 위에 또 다른 성과가 쌓이면서 결국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매년 50%씩 성장하는 작은 스타트업을 예로 들어보죠. 당장은 별로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장을 오래 유지한다면 몇 년 안에 엄청난 규모의 회사가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지속적으로 쌓이는 것입니다.개인의 커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복리 효과를 누리면, 평범한 직업 경로를 넘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커리어를 선형적으로 키워 가지만, 복리처럼 더 큰 결과를 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력이 쌓여갈수록 더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되고, 결국 ..

가족, 친구, 연인을 최우선 순위에 두세요.진정으로 가까운 친구 몇 명을 두고, 수많은 지인보다는 정말 친한 친구들을 선택하세요. 옛 친구들과의 인연을 잃지 마세요. 때때로 해가 뜰 때까지 밤을 새워 대화하고, 파티도 즐기세요.인생은 리허설이 아니니 한 번뿐인 이 삶을 의미 있게 살아가세요.시간은 매우 한정적이고 빠르게 흘러갑니다. 여러분을 행복하고 충만하게 만드는 일을 하세요. (사람들은 수백 년 뒤까지 여러분을 기억하지 않을 테니까요.) 타인이 원한다고 해서 자신을 억지로 맞추지 말고,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부정적인 사람은 과감히 멀리하세요.성공하는 법올바른 목표를 선택하고 집중하세요(이 부분이 핵심이자 가장 간과되기 쉽습니다).자신을 믿고, 도움이 될 ..

리더는 괜히 리더가 아니다. 믿고 따를 수 있고, 본받을 수 있는 사람이 리더다. 언뜻 당연한 말이지만 실은 당연하지 않다. 막상 현실에서 이 조건을 충족하는 리더는 많이 없기 때문이다.‘믿고 따를 수 있다’는 말은 곧 의지하고 의존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조직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결국 실력이 먼저다. 잘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없다. 인정이란, 그 사람의 문제와 조직의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소 따라온다.역량이 있다면, 그다음은 다른 사람의 정서를 살피는 일이다. 상대가 어떤 상황과 상태에 처해있는지 알고, 그 사람이 감정 안배와 체력 안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누군가의 짐을 함께 들어주는 그 접촉, 그 배려에서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