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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인 상태 본문
사람들 사이에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는 끼인 상태가 가장 힘들다. 일보다 힘들다. 불편하게 인간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상태.
거기서 자유로운 지점은 어디일까? 일을 중심으로 사람이 끼어있을 때 최 외곽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마 다른 사람즐이 군말 못하는 대표급, 혹은 다 결정되어 내려오는 일만 처리하면 되는 위치겠다. 그럼 의사 결정자가 되거나 말단 로보트가 되던가, 답은 하나다.
내가 나의 상태일 수 없는 것. 그 상황을 없앨 힘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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