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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7/30 (3)
beos
이전에 컴퓨터로 할 일은 해서 기록해뒀는데, 리벳과 템플을 제외한 힌지는 주물을 뜨기 위해 렌더링을 했었다. 전에 주물에서 나왔고 그걸 다듬을 차례, 그리고 템플을 만들려 한다. 템플을 만드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전부 메탈로 된 템플과, 2. 코어는 메탈 아세테이트로 된 템플 두 종류가 있다. 간단한 상식으로 안경의 여러 소재 중 템플을 아세테이트로 하기 위해서는 안에 심이 있어야 한다. 아세테이트는 200도 내외에 연화점이 있다는데, 그보다는 적은 온도에도 휘기 때문에 안에 메탈 코어가 있어야 한다. 아세테이트는 발색이 좋고, 벌레 먹지 않는 셀룰로오스가 아세틸화 된, 그러니까 물성 자체는 면이나 견과 유사하다고 본다 고 알고 있다. (아닐 수도) 여하튼 아래 템플은 최근에 한 모델 제작..
소연이가 제주도로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산모가 비행기라 걱정되는 마음에 공항까지 바래다주고 돌아왔다. 아내가 처가로 가던가, 여행을 가서 비운 사이 눈물을 글썽이다가 그녀가 사라지는걸 눈으로 확인한 후, 눈이 번뜩이며 비밀스레 어디론가 갈 곳이 있는 남자들을 상상했다. 부부간의 법에서 불법을 저지른다던가 하루 종일 하고 싶은걸 하는 자유 남편들을 상상해서 왠지모를 신남이 나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집에 도착해서 한숨 자고 그냥 서너시간 지나니 심심함만 있을 뿐이었다. 락스 냄새를 싫어하는 아내가 없는 김에 화장실과 부엌 락스청소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정도, 아 그리고 3일정도 아내를 안보자 체중이 잠시나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게 그동안 부었던 건지 잘 먹은건지 잘 모르겠다. 기묘한 체험이었다. 한편으..
예전보다 '시스템'이 중요해지는 세상이 되어간다. 휴가라던가 유연 근무라던가 복지라는 단어들에 별 관심이 없이 내일이나 잘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요즘 주변의 일들을 보며 생각이 조금 달라져간다. 정리는 안됐지만 러프하게 꺼내봐야겠다. 나중에 정리가 되겠지. 내 행보도 수정을 해가야 할 것 같다. 글도 수정하고. 아래층 부장님의 딸과 사장님 손녀가 아파서 병원에 한참 입원을 해야 한다는데 소아과 병동에는 보호자가 상시 상주해야 한다고 한다. 부장님은 직원이고 우리 회사는 연차라던가, 휴가가 연에 3일이 전부인지라 장기 입원의 경우 아이를 봐주거나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 전혀 없다. 부장님은 발만 동동 구르며 연신 여기저기 전화를 하기 위해 근무 중 자리이탈이 잦아졌다. 그 모습을 보며 대표님은 일터는 일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