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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s
중간에 낀 일 본문
사람과 사람 사이에 끼어서 일하는 사람은 피곤하다. 그 온도와 업무성격 문제들 사이에서 어거지로 맞추며 진행해야하는 것.
지금 인테리어, 가구 관련 하자 잡느라 어려운 시기다. 업자는 끝까지 자기들 책임이 아니라하고 우리는 생활이 걸려있다. 겪는건 가족, 나는 별 상관없고 업자는 철벽방어하면서 싸워가는 이 과정이 지리하다.
결론은 같을 지언정 중간 과정은 어차피 심리전이다. 잘 해준다는 인상을 주거나, 신경쓰고 있다는 인상을 주거나, 하튼 그런 것 같은 인상을 주면 되는거 아닌가? 실제로 일을 제대로 해주는게 최고긴 하다. 그런 사람은 일을 쉽게하고 금방 끝낸다. 그런 사람들은 비용을 많이 쳐 주는게 속 편하다.
여튼 이런 중간에 끼인 일을 잘 푸는 사람들은 돈을 잘 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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