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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10/10 (2)
beos

“최근 보면 무솔리니와 일론 머스크의 사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통을 다 깨고, 시, 박물관, 인문학을 파괴하며 주장한다. 일론 머스크가 최근에는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서양 문명의 가장 큰 약점은 연민이다. 약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순간 발전이 없다.’”그들은 미래의 설계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감정의 해체자’ 일지도 모른다.시를 지우고, 인문학을 없애며 세상을 ‘성능’으로만 평가한다.“연민을 포기하는 순간 인류는 야만이 된다.” (한나 아렌트) 그리고 그 누구도 미래의 AI가 어떻게 펼쳐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순히 발전을 위해 인간답게 살아가게 해주는 요소들을 파괴하고자 하는 것은 위험하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인간다움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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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