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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s

지난준가 늦게 미팅 끝나고 디자인 팀이랑 한잔 했는데 다들 스우파랑 쇼미를 즐겨보고 있던 거 같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시간 맞춰 보는건 아니지만 스우파랑 쇼미를 종종 챙겨보면서 자꾸 세상사랄까 디자인업이랄까, 그런 것들과 비교해가며 재밌게 보는 중이다. 먼 소리냐면 스우파가 왜 재미있는지, 쇼미에 어떤 캐릭터들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주변에 같이 보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면서 왜 그런지 생각해본다는 뜻. 뭐 그냥 즐겨보면 되지 꼭 그렇게까지 생각해야 하나 내가 좀 너무 갔다고 했었는데, 그게 그냥 재미있다. 왜 만화 나루토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깨닫는 어른도 있지 않은가? 여하튼 답을 내서 내가 하는 일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예정. 나는 스우파에서 피넛이랑 립제이 배틀 ..
diary
2021. 10. 19.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