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생각의공식
- 안경
- 리더와 신뢰
- 영혼산업
- 라보엘
- 투자
- 존스튜어트 밀
- 인생의 기본값
- 돈과 물질
- 정반합
- 퇴사
- 포티몽키
- 자유론
- 독서
- 책
- 일과 습관
-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철학
- 행복은 상대적일까
- 주가
- 회사
- 행복한 삶의 위한
- 안경디자이너
- 현실과 자혜
- 수제안경
- 비트코인
- 질문
- 돈
- 개별성
- 팔란티어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1/01/30 (1)
beos

미뤄뒀던 이번 안경업계와 브랜드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한다. 2018년 그니까 3년 전에도 썼었는데, 그때와 지금은 굉장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요인은 코로나로 인해 공항으로 갈 일이 없어 면세사업이 망했다는 변수가 있다. 특히 선글라스 판은 여행을 가야 쓰기 때문에 그런 브랜드들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우스 브랜드 1위였던 젠틀몬스터는 9년 10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더 이상 안경 브랜드라 불리기 어색해졌다. 아이웨어라는 캐시카우를 필두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토털 패션 브랜드들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가는 중이다. 오래된 샤넬, 구찌, 루이비통과는 결이 다른 명품들과 얹혀 있으면 그 테가 난다. 그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타깃을 겨냥한 듯하다. 그 명품..
diary
2021. 1. 30.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