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Tags
- 퇴사
- 안경디자이너
- 팔란티어
- 수제안경
- 인생의 기본값
- 질문
- 포티몽키
- 리더와 신뢰
- 라보엘
- 투자
- 돈과 물질
-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존스튜어트 밀
- 정반합
- 비트코인
- 주가
- 영혼산업
- 행복한 삶의 위한
- 독서
- 자유론
- 행복은 상대적일까
- 현실과 자혜
- 책
- 개별성
- 생각의공식
- 회사
- 일과 습관
- 돈
- 안경
- 철학
Archives
- Today
- Total
beos
아저씨 소리 본문
으흠~, 에헴, 흠흠..
내가 이런 소리를 내는 횟수가 늘어서 깜짝 놀랐다. 일명 아저씨 소리다.
혼자 있는 집에서 샤워를 하다가도 내가 지나 온 일이 가끔 스치면서 부끄러움이 들면 나도 모르게 헛기침이랄까, 속에 있는 뭔가를 내뱉기 위해 한숨은 아닌. 뭔가 더 걸쭉한 소리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 소리를 내면서 짧은 반성의 시간이 지나고 아닌척 일상을 보낸다. '크흠.' 왜 아저씨들이 이런 소리를 내는지. 점점 더 크게 내는지 알 것 같다. 인식하고 안내는 방법 후회를 줄이는 방법이 있겠다.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말의 작업실 (0) | 2020.06.18 |
|---|---|
| 평양관 령수증 (0) | 2020.06.18 |
| 2018년 안경 업계와 브랜드에 대한 생각 (0) | 2020.06.18 |
| 좁은 것과 넓은 것 (0) | 2020.06.18 |
| 2018 6 7 The BIG F*** (2) | 202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