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하고 내가 원하는 제품을 찾다보니 빈티지에 보통 답이 있다. 근데 퀄리티 대비 원하는건 많이 비싸거나 매물이 없다. 자 아래 사이트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내가 원하는 걸 만들자! 또 고민하다 보면 이케아 핵을 써야 할 거 같긴 하다. 액자도 만들어야하는데 그 전에 참고할 빈티지 사이트를 정리해두자.
0.르동일 워크샵
가장 내가 원하는 무드에 가까운 것. 그러나 메탈소재의 차가움은 마음에 들지만 원목과 두꺼운 유리를 섞어 만들려한다. 감정은 참고하기 좋다.
https://www.ledongilworkshop.com/
Ledongil Workshop
Info Ledongil (Dong-il Lee) was born in Seoul, South Korea, in 1985. After leaving university by choice, he began creating works grounded in the concept of "functional objects”. His work goes beyond mere practicality, focusing instead on exploring latent
www.ledongilworkshop.com
1. 원 오디너리 맨션 (One Ordinary Mansion)
이곳은 유럽과 미국에서 들어온 빈티지 가구들을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하는 셀렉션 스토어다. 단순히 가구만 파는 곳이 아니라, ‘취향’을 제안한다는 느낌을 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많고, 하나하나의 사진과 스토리텔링이 확실해서 브랜드 자체가 이미 하나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은 센 편. 그래도 뭐. 나도 여기서 샀다.
2. 아파트먼트풀 마켓 (Apartment Pool Market)
아파트먼트풀은 빈티지 가구를 위탁 판매하는 플랫폼 같은 곳이다. 재미있는 점은 단순히 물건만 소개하는 게 아니라, 가구에 얽힌 사연을 함께 풀어낸다는 점이다. 그래서 SNS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마치 ‘누군가의 공간과 시간을 엿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덕분에 팔로워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힘이 크다.
https://www.market-apartmentfull.kr/all?page=2
3. 풀티 (Fullty)
풀티는 ‘채우고 비우는’ 개념으로 리세일 플랫폼과 팝업스토어를 병행하는 브랜드다. 특히 MZ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SNS에서 보면 감각적인 오브제와 소품들이 눈길을 확 끌고, 공간 연출 자체가 세련돼서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 영감’을 얻는 곳이기도 하다.
4. 모리 (MORI)
모리는 전시와 팝업 이벤트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빈티지 숍이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걸 넘어서, 하나의 전시처럼 기획된 공간을 선보인다. 그래서 SNS에 올라오는 사진들만 봐도 브랜드의 감도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가구를 통해 ‘경험’을 파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귀여운 느낌
https://www.instagram.com/vtg.mori.kr/
5. 라보엘 빈티지 (Laboel Vintage)
라보엘 빈티지는 유럽 빈티지 오브제를 직접 엄선하고 복원해 선보인다. 또 전시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가구를 하나의 작품처럼 느끼게 한다. SNS에서 공유되는 사진들을 보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디자인과 역사’를 큐레이션하는 브랜드라는 인상이 강하다. 묵직한게 좀 내 스타일이다.
https://www.instagram.com/laboel.vintage/?hl=en
금속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주문제작 : 네이버 블로그
금속 인테리어디자인 가구 주문 제작, 스텐판 주문 제작을 하는 솔딕스 입니다.
m.blog.naver.com
위 블로그는 별개로 스텐 상판을 바이브레이션해서 견적 내기 좋은 블로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