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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를 보내며. 내년의 계획 (계획과 지속)
in (think) out
2025. 1. 1. 17:33
크게 어려운 일 없이 한 해가 지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심플하다. 한 달짜리 계획이고 그대로 12번 지속하자.
기업의 성공하는 코스를 보니 0에서 1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좋은걸 꾸준히 지속하는 방법도 있다. 좋은 서비스, 수준 높게, 매출 / 영업이익/ 낮은 원가, 성장. 여기까지만 신경 써서 계속 지속하면 시간이 지나 복리로 대단하게 성공해 있다. 이건 똑똑한 게 아니라 인내의 영역이다. 어렵지만 못할 건 아니다.
그러니까 성공을 기획하고 미친듯 반복하란 이야기다. 아래는 나만 잘하면 되는 2025년 루틴 계획이다.
- 매일 5시에 벌떡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고 수영을 간다.
- 책은 손에 들고 다니고 일상과 합쳐 기록한다.
- 저녁 9시 헬스장에 간다.
- 매일경제를 구독하고 가볍게 정리한다.
- 소득의 일부를 투자한다. (부동산 25%, 주식 15%)
- (인생의 목표) 어떻게 예쁘고 밸런스있고 마감 좋게 만들지 항상 이미지를 찾고 제작 방법을 고민하고 다른 영역에서 이미 쓰고 있는 창의적인 유통을 고안한다.
- 1달간 지속한다.
+ 2025 여름까지 집에 어울리는 책장+선반+스피커+앰프+조명 을 하나로 통합해 메탈, 유리, 나무 를 사용한 유용한 모듈을 만든다.
+ 에세이를 쓴다. 그 글을 쓰기에 걸맞는 경험을하고, 사유하고, 성장한다.
끝. 1월 말에 보자.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