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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주식 세팅 (계속 업데이트)

in (think) out 2024. 12. 27. 01:20

주식을 사서 보통 호기심에 산건 반년. 쭉 가져가는 건 3년 정도는 안 건드리는 편이다. (나중에 가져가는 그림에서 빠지면 모를까) 사람들의 심리전이 재미있긴 하지만 주식 등락에 매일 정신없이 빠지기엔 내 인생이 아깝고 다 예측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당히 지수에 넣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나이와 시기, 시드를 미뤄보았을 때 많이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서 짧은 기간에 좀 더 불려야 하는 상황이다. 일단 지금 아파트는 계속 대출 갚고 2 주택 테크를 타기엔 시드가 모자라니 미장에서 재미 좀 보고 넘어간다는 게 나의 5년 내 중장기 전략이다. 항상 100프로는 없기 때문에 올인은 하지 않으며 성향상 레버버지는 쓰지 않는다. 

지금 너무 불장이긴 한데 금리가 떨어져서 일부 침체가 온다 하더라도 미국으로 온갖 돈이 쏠리는 상황이다. 그리고 적어도 2-3년간은 미국 강세가 유지될 거라 생각한다. 전에 경험했듯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경우가 생긴다 이 말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다)

올해는 나름 의미있는 목표 숫자를 잡았었지만 막판에 힘이 빠져 소비를 해대고 해외를 가면서 투자비용이 줄어든 게 패착이었다. 그래도 목표의 70프로 달성이다. 내년에도 올해 목표로 했던 만큼 자산의 100프로 성장을 목표로 잡는다. 차이가 있다면 올해는 시드머니가 있었고 내년엔 0이라 생각하고 쌓아 간다는 것. 이렇게 하려면 주식뿐만 아니라 어떤 시스템 혹은 플레이가 필요할 텐데 그게 뭔지는 고민을 해야 할 문제다. 아마.. 25년에 다시 민주당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미친 듯 들썩일 거라 예상되지만 버스는 지나간 듯하다. 일단 부동산은 관망이다. 

아무튼 나에게 3년간 성공을 맛 보여준 엔비디아는 일부 팔아서 테슬라와 팔란티어에 넣기로 한다. 스타벅스나 반도체 관련주, 정유주, 버크셔, 국장 모두 정리했다. 엔, 테, 팔에 비율은 1:1:1로  맞출 예정이다. 퇴직 연금은 모두 s&p500 행이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누스케일 파워는 유지에서 조금씩 여유자금이 생기면 넣기로 한다. 조비에비에이션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주 씩 계속 구매할 예정이다. 요즘은 엔비디아가 노잼이라 브로드컴으로 넘어가야 싶긴 하다. 옷에는 트랜드를 안쫒아 가려는데 주식은 일부 쫒아가는게 좋더라.

최근 배당주가 트랜드였는데, 내 생각에 이런 성장세에서는 파도타기를 해야 한다고 본다. 좀 더 위로 올라가서 배당을 받든 부동산을 타든 해야 한다.

 

 

25.1.8

일단 대략적인 목표치는 이런데, 나중에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귀신도 맞출 수 없다. 최소 2027 까지 들고 있기로. 비과세 통장으로 옮겨서 계좌도 옮겨 못 빼게 만들자. 분명 올해도 가격 시원하게 빠지는 때가 올텐데 현금을 보유하자. 기름, 환경, 에너지, 전쟁 이슈는 언제나 흔들리면서 스윙한다. 고장난 시계도 언젠가는 한번씩 맞는다. 다만 너무 미리 틀린것에 배팅하고 다시 그 시기가 돌아오길 기다리는건 어려운 일이다. 비트코인은 4년 내로 1억대로 내려오면 풀매수다.  

  24/12
수량/ $
25.02.05 수량/$ 25.03 25.04 25.05 25.06 25.07 25.08 25 goal 26 goal
NVDA 37 /140 41/119             60-80  
TSL 9 /394 9/388             20-30  
PLTR 27 / 70 28/102             80-100  
AAPL 4 / 242 4/231             10-15  
JOBY 84 / 10.3 88/8             13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