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always awake
beos
2022. 3. 30. 23:29
사무실 컴퓨터 앞이다. 밤 11시 반인데 머리가 딱딱해져서 음악을 좀 찾는다. 나는 아직도 이 시절의 빈지노 노래가 파이팅 넘치고 좋다. 덩달아 다시 기운을 낸다!
살아있음을 느낄 때면,
난 산송장처럼 눕긴 싫어
지금 이 순간이 훗날 죽이 되더라도
취침 시간을 뒤로 미뤄, 미뤄, 미뤄
어린나이에 가사도 정갈하고 직선적이다. 젊은 날이라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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